제주 해상서 어선 화재·침몰… 선원 모두 구조
입력 : 2021. 07. 04(일) 11:59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가가
해경, 해양 오염 여부 확인 중

지난 3일 오후 7시53분쯤 제주 차귀도 남서쪽 7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통발어선 A호(89t·승선원 10명)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A호 승선원 10명(한국 6명·인도네시아 4명)은 구명뗏목을 이용해 탈출, 주변에서 조업 중이던 선단선 B호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불이 난 A호는 제주해경 3000t급 경비함정 2척이 진압에 나서 4일 오전 7시48분쯤 불길을 잡았지만, 선미 부분만 남긴 채 수면 아래로 침몰했다. 이에 따라 제주해경은 해양오염 여부(A호 유류적재량 약 1000ℓ)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제주해경은 4일 오후 A호 선장과 선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A호 승선원 10명(한국 6명·인도네시아 4명)은 구명뗏목을 이용해 탈출, 주변에서 조업 중이던 선단선 B호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불이 난 A호는 제주해경 3000t급 경비함정 2척이 진압에 나서 4일 오전 7시48분쯤 불길을 잡았지만, 선미 부분만 남긴 채 수면 아래로 침몰했다. 이에 따라 제주해경은 해양오염 여부(A호 유류적재량 약 1000ℓ)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제주해경은 4일 오후 A호 선장과 선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