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승리 위한 밀알이 되기 위해"
입력 : 2013. 10. 28(월) 00:00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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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전 의장 복당 신청
○…최근 우근민 도지사의 새누리당 입당 타진, 김태환 전 도지사의 새누리당 재입당으로 집권여당을 향한 정치인들의 애정공세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문대림 전 도의회 의장이 친정인 민주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해 눈길.
지난 24일 민주당 제주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문 전 의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민주당 승리를 위한 밀알이 되기 위해 복당을 신청했다"고 언급.
이어 "최근 새누리당 입당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민주당에서 '맞짱' 분위기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첨언.
지난 24일 민주당 제주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문 전 의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민주당 승리를 위한 밀알이 되기 위해 복당을 신청했다"고 언급.
이어 "최근 새누리당 입당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민주당에서 '맞짱' 분위기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첨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