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상 1위 '진땀승부'
입력 : 2013. 10. 28(월) 00:00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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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89회 대회 이후 5년만에 성취상 1위를 차지한 제주선수단은 대회 폐막식을 불과 1시간 가량 남겨놓고서야 수상이 확정되는 진땀승부를 연출.
대회폐막일인 지난 24일 종목별로 경기가 종료되는대로 성적이 합산되고 있는 가운데 홈팀 인천은 구기종목에서 대거 결승전에 진출해 있어 막판까지 제주와 치열한 경합.
성취율 1위로 앞서가던 제주는 고등부 축구결과에 따라 2위로 내려앉을 뻔했으나 인천 대건고가 승부차기끝에 매탄고에 덜미를 잡히자 안도의 한숨.
대회폐막일인 지난 24일 종목별로 경기가 종료되는대로 성적이 합산되고 있는 가운데 홈팀 인천은 구기종목에서 대거 결승전에 진출해 있어 막판까지 제주와 치열한 경합.
성취율 1위로 앞서가던 제주는 고등부 축구결과에 따라 2위로 내려앉을 뻔했으나 인천 대건고가 승부차기끝에 매탄고에 덜미를 잡히자 안도의 한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