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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김성훈의 백록담] 앞으로도 제주섬에서 살아 갈 사람들이 원하는데…
지구촌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코로나19 기세가 여전하다. 하지만 상황이 호전돼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
[진선희의 백록담] 다시 그날의 약속을 떠올리며
약속은 과거가 아닌 미래에 할 행위를 누군가에게 말하는 일이다. 인간이 망각의 존재라고 하더라도 이 사회는 …
[현영종의 백록담]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1894년 세밑, 미국 샌프란시스코 해안가에 가마솥이 내걸렸다. 배가 난파되면서 표착한 난민 1000여명을 …
[백금탁의 백록담] 2022년, ‘건강한 서귀포시’에 거는 기대
서귀포시가 내년 역점사업으로 '건강한 서귀포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웅 서귀포시 부시장은 지난 …
[고대로의 백록담] 제주도의 행정 후진성 결국 도민 피해로 귀결
제주특별자치도가 초법적인 건축행정을 펼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하수도법 제34조에는 하수처리구역밖에서 …
[문미숙의 백록담] 고무줄 감귤관측량 이대론 안된다
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모처럼 호조세다. 전국 9대 도매시장의 11월 평균 경락가격이 5㎏ 기준 7700원으…
[김성훈의 백록담] '자율적'이라는 청소년 접종 애매모호 행태, 최선인가
한 달전 단계적 일상회복인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자 코로나로 힘겨웠던 삶이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했다.…
[진선희의 백록담] '제주도립 중광미술관' 재고해야
다른 공공문화기반시설이 들어선 과정에 비하면 말 그대로 일사천리다. 지난 6월 11일 미술품 기증서가 제주도…
[현영종의 백록담] 지나치게 밝은 빛은 공해다!
20여년 전의 일이다. 외갓집이 있는 마을 초입에 가로등이 설치됐다. 택지개발로 주택·건물들이 하나 둘씩 들…
[백금탁의 백록담] 위드 코로나, 아이들이 위험하다
11월부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가 시작됐다. 예고 없이 들이닥친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우리의 …
[고대로의 백록담] 원희룡 렌터카 총량제와 이재명 음식점 총량제
지난 2018년 이후 제주사회는 렌터카 총량제를 놓고 한동안 시끌벅적했다. 제주도가 그해 9월 렌터카 총량…
[문미숙의 백록담] 청년을 꿈꿀 수 있게 하라
며칠 전 제주연구원은 2023년 서귀포시가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21년…
[김성훈의 백록담] 자연이 주는 '쉼' 가을 선물 만끽해보자
7, 8월의 폭염을 이겨내고 늦여름 9월을 보냈더니 오긴 왔다. 10월 가을이다. 알록달록 여러 색을 머금는…
[진선희의 백록담] 팬데믹 시대 헤쳐 온 제주 공연장의 또 다른 과제
코로나19 발발 초기만 해도 공연장은 꼼짝없이 문을 닫아야 했다. 실내에 관람객들이 몰리면 감염병이 확산될 …
[현영종의 백록담] 공공언어 바로 잡기, 늦었지만 다행이다
몇년 전 '채식주의자'의 저자 한강이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소설을 번역한 데버라 스미스와 함께다. 둘은 …
[백금탁의 백록담] 초고령사회 서귀포시, 남의 일 아니다
서귀포시가 빠르게 늙어가며, 앞으로 큰 사회문제에 맞닥뜨릴 것으로 우려된다. 올해 연말쯤 전체 인구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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