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폭포서 관광객 추락사… 연휴 사건사고 잇따라
입력 : 2026. 09. 27(일) 09:54수정 : 2026. 09. 27(일) 10:26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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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물림, 손가락 절단 사고도 발생

[한라일보] 이번 추석 연휴기간 제주에서 관광객이 물에 빠져 숨지고 작업 도중 손가락이 절단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2분쯤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에서 50대 남성 관광객이 사진 촬영 중 물속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성은 구조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3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의 한 삼거리에서는 중국 국적 20대 여성 보행자가 1t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의식장애와 전신 외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후 2시55분쯤 제주시 한경면에서는 올레길을 걷던 40대 여성이 개에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외상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추석 당일인 지난 25일 오후 5시3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2교차로 인근 도로에서는 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의식을 잃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새벽 6시36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주어동포구 인근 도로에서는 달리기를 하던 40대 여성이 주행 중이던 차량과 부딪혀 병원에 이송됐다.
연휴 기간 작업자 안전사고도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3시32분쯤 제주시 구좌읍 한동초등학교 인근 정자에서는 돌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돌에 손이 찍히면서 우측 약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성은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오후 5시56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음식점에서는 20대 여성이 과자 절단기를 사용하던 중 우측 엄지와 검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24일 오후 4시38분쯤 제주시 오등동의 한 가구공방에서는 사다리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2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6시35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축산물 판매장에서는 50대 남성 작업자가 식품가공기계에 손이 끼이는 사고로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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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2분쯤 서귀포시 천지연폭포에서 50대 남성 관광객이 사진 촬영 중 물속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성은 구조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3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의 한 삼거리에서는 중국 국적 20대 여성 보행자가 1t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의식장애와 전신 외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후 2시55분쯤 제주시 한경면에서는 올레길을 걷던 40대 여성이 개에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외상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추석 당일인 지난 25일 오후 5시3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2교차로 인근 도로에서는 경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의식을 잃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새벽 6시36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주어동포구 인근 도로에서는 달리기를 하던 40대 여성이 주행 중이던 차량과 부딪혀 병원에 이송됐다.
연휴 기간 작업자 안전사고도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3시32분쯤 제주시 구좌읍 한동초등학교 인근 정자에서는 돌을 옮기는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돌에 손이 찍히면서 우측 약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성은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오후 5시56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음식점에서는 20대 여성이 과자 절단기를 사용하던 중 우측 엄지와 검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24일 오후 4시38분쯤 제주시 오등동의 한 가구공방에서는 사다리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2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6시35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축산물 판매장에서는 50대 남성 작업자가 식품가공기계에 손이 끼이는 사고로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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