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지붕 세척하던 60대 작업자 5m 아래로 추락
입력 : 2025. 12. 10(수) 16:04수정 : 2025. 12. 11(목) 08:52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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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60대 남성이 축사 지붕 세척 작업 중 5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의 한 축사 지붕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1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축사 지붕 세척 작업 중 5m 높이에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 사고로 머리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헬기를 급파해 낮 12시 15분쯤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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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 사고로 머리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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