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동녁도서관이 내달 18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2025년 리듬 타! 청소년 댄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건강한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제주시 구좌읍사무소 다목적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방송댄스 전문가 정보름 강사가 지도에 나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뷰티풀 스트레인저', 전소미 '엑스트라' 등을 가르친다. 마지막 회차에는 완성된 안무로 영상 촬영도 진행한다.

수강생 모집은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동녘도서관(전화 064-786-6522) 또는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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