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체육회가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신나는주말체육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확대 운영한다.

'신나는주말체육프로그램'은 서귀포시 관내 학교 및 민간체육시설을 활용하여 주말동안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학교안프로그램 11개소 5종목 2227명, 학교밖프로그램 14개소 11종목 2629명이 참여했다.

하반기에는 학교안·밖 프로그램 각 2개소를 추가해 승마, 체력단련, 펜싱, 복싱, 방송댄스, 주짓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반기 참가 학생 접수는 26일 오후 1시부터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온라인시스템 (https://sat.sportal.or.kr/)' 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서귀포시체육회는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어리딩, 실내골프 배드민턴, 방송댄스, 놀이체육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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