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동녘도서관이 내달 7일부터 28일까지 평생교육실에서 '2025년 5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흥미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진행된다.

독서지도 및 책놀이 김미영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엄마 도감, 씩씩한 엄마 달콤한 아빠, 개미나라에 간 루카스, 분홍 토끼의 추석' 등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총 15명이다. 기존 1~4차 프로그램에 참여 이력이 없다면 신규모집(5명)으로, 참여 경험이 있다면 일반 모집(10명)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유형에 맞지 않을 경우 취소 처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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