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SK FC와 제주삼다수가 오는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경기에 어린이 입장객 3000명을 무료로 초청하는 '2025 어린이날 제주삼다수 KID'S DAY!'를 운영한다.

이번 무료 이벤트는 제주삼다수 제조·판매사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창립 30주년과 어린이날 맞아 진행하는 것이다.

희망자는 제주SK 홈페이지 또는 APP에 접속해 '예매하기→E/N석 →삼다수 어린이 입장권' 권종 선택 순으로 예매하면 된다. 어린이만 해당하며 경기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지만 조기 마감될 경우 입장이 안될 가능성도 있어 사전 예매를 권장하고 있다.

이와함께 특별행사로 어린이 직업 체험 이벤트도 접수를 받고 있다. 경기 당일 장내 아나운서(선수 입장 등 일부 멘트 진행), 대기심(추가시간 교체판 표시 체험),영상 PD(경기 장면, 준비 과정 등 촬영 체험), 기자(사전 인터뷰 및 공식 기자회견 체험) 등 축구와 관련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삼다수 페트병 4종 게임 참여 시 친환경 인증서와 옥스포드 블럭(선착순 500명)을 증정한다. 선수 사인회는 물론 해군·해병대·소방서 어린이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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