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4월 18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04. 18(금) 17:0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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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없어 도로공사 중단 속출, 탐나는전 연령별 사용처 다양 外
■ 예산 없어 착공 뒤 중단 도로공사 속출
제주지역에서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예산 부족으로 착공만 해놓고 중단하는 관급 도로 공사장이 4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14곳, 서귀포시 35곳이며 해당 공사를 준공하려면 총 1176억원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예산 없어 착공 뒤 중단' 관급 도로공사 속출
■ 탐나는전 사용처 20대 스낵, 40대 학원 최다
지난 2023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연령대별 사용처를 설문한 결과 60대는 농축산물 구입, 20대는 스낵과 편의점, 40대는 학원 부문 지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업종별로 결제액 비출은 음식점, 교육서비스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 보기] 탐나는전 연령대별 최다 소비처 어디? 40대 학원 '압도적'
■ 이재명 후보 '성장과 통합'에 김경호 교수 등 참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에 제주지역에서는 김경호 제주대 교수 등 15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교수 등은 제주지역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공약을 다음 주 당내 경선과정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이재명 후보 싱크탱크에 김경호 제주대 교수 참여
■ 제51회 제주자치도사진대전 대상 '구덕장인의 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하는 제51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 대상 수상작으로 원정희씨의 '구덕장인의 혼'을 선정됐습니다. 원씨의 작품은 제주의 전통 생활도구인 구덕을 짜는 장인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사 보기] 제51회 제주도사진대전 대상에 원정희 '구덕장인의 혼'
■ 제59회 제주도민체육대회 트론라이트쇼로 화려한 개막
'스포츠로 하나되는 행복한 제주' 구호로 내건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8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화려한 드론라이트쇼로 개막,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고향과 학교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제주시 일원 67개 경기장에서 12세·15세·18세 이하부와 일반부로 나눠 51개 종목에서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기사 보기] '스포츠로 하나된 제주' 제59회 도민체육대회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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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예산 부족으로 착공만 해놓고 중단하는 관급 도로 공사장이 4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시별로는 제주시 14곳, 서귀포시 35곳이며 해당 공사를 준공하려면 총 1176억원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예산 없어 착공 뒤 중단' 관급 도로공사 속출
■ 탐나는전 사용처 20대 스낵, 40대 학원 최다
지난 2023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연령대별 사용처를 설문한 결과 60대는 농축산물 구입, 20대는 스낵과 편의점, 40대는 학원 부문 지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 업종별로 결제액 비출은 음식점, 교육서비스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 보기] 탐나는전 연령대별 최다 소비처 어디? 40대 학원 '압도적'
■ 이재명 후보 '성장과 통합'에 김경호 교수 등 참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에 제주지역에서는 김경호 제주대 교수 등 15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교수 등은 제주지역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공약을 다음 주 당내 경선과정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이재명 후보 싱크탱크에 김경호 제주대 교수 참여
■ 제51회 제주자치도사진대전 대상 '구덕장인의 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하는 제51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 대상 수상작으로 원정희씨의 '구덕장인의 혼'을 선정됐습니다. 원씨의 작품은 제주의 전통 생활도구인 구덕을 짜는 장인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사 보기] 제51회 제주도사진대전 대상에 원정희 '구덕장인의 혼'
■ 제59회 제주도민체육대회 트론라이트쇼로 화려한 개막
'스포츠로 하나되는 행복한 제주' 구호로 내건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8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화려한 드론라이트쇼로 개막,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고향과 학교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제주시 일원 67개 경기장에서 12세·15세·18세 이하부와 일반부로 나눠 51개 종목에서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기사 보기] '스포츠로 하나된 제주' 제59회 도민체육대회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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