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카지노 보육원 봉사활동·성금
입력 : 2025. 04. 16(수) 23: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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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드림타워 카지노(대표 김한준)는 지난 16일 제주보육원(원장 강지영)에서 성금 2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드림타워 카지노 임직원은 보육원 내 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아동·청소년 51명에게 초콜릿과 쿠키 선물을 전달했다.
이병연 총괄이사는 "보육원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어르신 문화체험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양지혜)는 지난 7~11일 5회에 걸쳐 노인 일자리 참여자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애월, 한림, 한경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카멜리아힐 관광과 환상숲 족욕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양지혜 센터장은 "사회활동의 당당한 주체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사회보장협-안전열쇠 나눔 협약
제주시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옥, 함동윤)는 지난 14일 안전열쇠(대표 김창용)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자원 나눔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안전열쇠는 앞으로 2년 동안 한림읍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시 방충망 교체와 보수를 지원하게 된다.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 산불 피해 성금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철식, 강익자)는 지난 14일 동홍동(동장 김철식)을 방문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2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34명의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 함께 모은 것으로 영남지역 주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청년 희망사다리 저축 청년근로자 선발
제주도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 모집에 청년근로자 80명을 선정해 이번 달부터 5년간 지원한다.
이번 모집공고에 도내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82개 기업 113명의 청년근로자가 신청했으며 선발인원 8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49명에게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해 기업의 고용안정성 제고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월 50만원(청년근로자 10, 기업 15, 도 25)을 5년간 적립 후 만기 시 최대 3000만원의 적립금을 청년근로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또한, 지역 청년 근로자들의 목돈 마련을 통한 임금 수준 개선과 장기재직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누리집을 통해 사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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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드림타워 카지노 임직원은 보육원 내 시설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아동·청소년 51명에게 초콜릿과 쿠키 선물을 전달했다.
이병연 총괄이사는 "보육원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어르신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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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애월, 한림, 한경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카멜리아힐 관광과 환상숲 족욕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양지혜 센터장은 "사회활동의 당당한 주체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사회보장협-안전열쇠 나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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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안전열쇠는 앞으로 2년 동안 한림읍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시 방충망 교체와 보수를 지원하게 된다.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 산불 피해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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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은 34명의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 함께 모은 것으로 영남지역 주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청년 희망사다리 저축 청년근로자 선발
제주도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 모집에 청년근로자 80명을 선정해 이번 달부터 5년간 지원한다.
이번 모집공고에 도내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82개 기업 113명의 청년근로자가 신청했으며 선발인원 8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49명에게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해 기업의 고용안정성 제고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월 50만원(청년근로자 10, 기업 15, 도 25)을 5년간 적립 후 만기 시 최대 3000만원의 적립금을 청년근로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또한, 지역 청년 근로자들의 목돈 마련을 통한 임금 수준 개선과 장기재직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누리집을 통해 사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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