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설심당·헬스셋 취약계층 물품 기부
입력 : 2025. 04. 13(일) 20:4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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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설심당(대표 김두원)과 (주)헬스셋(대표 김형석)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취약계층 지원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리개역선식과 한라봉주스 등으로 구성됐다.
승진건설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 성금
승진건설(대표 고연숙)은 지난 10일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정철·오희경)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변정철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만덕회 산불피해지역 지원 성금 기탁
만덕회(회장 전귀연)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57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귀연 회장은 "산불 피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블랙스톤제주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9위
블랙스톤제주 골프장이 '2025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TOP20'에서 9위에 올라 2017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5회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레저신문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환경, 생태, 에너지, 자원순환 등 다각적인 항목을 종합해 전문가 60인의 심층 평가로 순위가 매겨진다. 블랙스톤제주는 친환경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제주생명의숲 탄소상쇄숲 조성사업 참여
(사)제주생명의숲(이사장 고윤권)은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이 지정기탁한 성금으로 족은노꼬메 입구 주변에 왕벚나무 27주를 식재해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상쇄숲 조성사업에 참여했다.
동홍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도시락 봉시
서귀포시 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행미)는 13일 삼다종합복지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이웃 40여 명을 대상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녀회는 직접 만든 김치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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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건설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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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귀연 회장은 "산불 피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블랙스톤제주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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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신문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환경, 생태, 에너지, 자원순환 등 다각적인 항목을 종합해 전문가 60인의 심층 평가로 순위가 매겨진다. 블랙스톤제주는 친환경 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제주생명의숲 탄소상쇄숲 조성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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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도시락 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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