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4일부터 읍면동 찾아 현장 소통
입력 : 2025. 01. 31(금) 11:03수정 : 2025. 02. 03(월) 15:34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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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홈치 해결상담사로 지역주민들 민원사항 수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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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취임과 함께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선 김완근 제주시장.
[한라일보] 제주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2025년 읍·면·동 방문'을 2월 4일 한경면을 시작으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읍면동 방문은 각 자생단체장 중심의 대화방식에서 벗어나,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민원 상담과 현장 목소리 청취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민생 회복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경면에 이어 추자면(7일), 구좌읍(11일), 우도면(14일), 애월읍(17일), 한림읍(19일), 조천읍(28일)을 찾아간다. 3월에는 동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 첫 방문지로 한경면을 찾는 김완근 제주시장은 새벽부터 직접 클린하우스 환경미화활동을 하면서 쓰레기 분리실태를 점검하고, 미화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이어 직접 1일 홈치 해결상담사가 돼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민원사항과 생활 속 불편한 점을 듣고 소통하며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또 복지시설, 유통시설, 농공단지, 마을기업, 지역 농협 등을 두루 방문해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면서 민생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을 조금이나마 풀어나가기 위한 개선 방안 찾기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이번 읍·면·동 방문에서 수렴한 시민 건의·애로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시정에 반영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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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읍면동 방문은 각 자생단체장 중심의 대화방식에서 벗어나,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민원 상담과 현장 목소리 청취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민생 회복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경면에 이어 추자면(7일), 구좌읍(11일), 우도면(14일), 애월읍(17일), 한림읍(19일), 조천읍(28일)을 찾아간다. 3월에는 동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다음달 4일 첫 방문지로 한경면을 찾는 김완근 제주시장은 새벽부터 직접 클린하우스 환경미화활동을 하면서 쓰레기 분리실태를 점검하고, 미화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이어 직접 1일 홈치 해결상담사가 돼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민원사항과 생활 속 불편한 점을 듣고 소통하며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또 복지시설, 유통시설, 농공단지, 마을기업, 지역 농협 등을 두루 방문해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면서 민생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을 조금이나마 풀어나가기 위한 개선 방안 찾기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이번 읍·면·동 방문에서 수렴한 시민 건의·애로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시정에 반영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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