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14대 제주특별자치도 근대5종연맹 회장에 이용남(56, 사진) 백송건설 대표가 당선돼 임기를 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근대5종연맹은 지난 17일 회장 선거를 실시, 단독 입후보한 이용남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용남 회장은 "제주스포츠 발전에 근대5종이 효자종목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초·종·고간 연계 육성을 통한 저변 확대, 선수-학부모-육성학교간 소통과 화합으로 동기 유발을 위한 조직 역량 극대화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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