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입력 : 2024. 11. 27(수) 22: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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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국무조정실과 행안부, 인사혁신처가 공동주관한 대회에서 제주도는 '전국 최초 부속섬 드론 배송 상용화' 등으로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 중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위미농협 계절근로자 위한 겨울옷 나눔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과 신례2리마을회(이장 김철환)는 지난 25일 본점 회의실에서 지역 내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동계 의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 농촌현장에서 일하는 계절근로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주 출신 양진혁 사단장 소장 진급
제주 출신 양진혁(51·사진) 육군 1사단장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최근 장성급 인사를 단행하고 양 1사단장을 보직 변경 없이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시켰다.
양 사단장은 대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소위로 임관했다. 합참 군사전략과장과 육군본부 계획편제차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6월 현재 보직을 맡고 있다.
영락복지관·동백봉사회 사랑의 국수잔치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24일 제주특별자치도동백봉사회(회장 김용석)의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 및 사례관리가정 200여 명을 초대해 국수와 수육 등의 특식을 대접하는 '국수잔치'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수 한 그릇에 따듯함을 담아 올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제주동백봉사회는 물론 하누리색소폰앙상블의 공연,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업체의 후원과 봉사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냈다.
한편 제주동백봉사회는 창립 이래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자연환경정화활동 등의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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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농협 계절근로자 위한 겨울옷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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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양진혁 사단장 소장 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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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최근 장성급 인사를 단행하고 양 1사단장을 보직 변경 없이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시켰다.
양 사단장은 대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소위로 임관했다. 합참 군사전략과장과 육군본부 계획편제차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6월 현재 보직을 맡고 있다.
영락복지관·동백봉사회 사랑의 국수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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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주동백봉사회는 물론 하누리색소폰앙상블의 공연,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업체의 후원과 봉사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냈다.
한편 제주동백봉사회는 창립 이래로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자연환경정화활동 등의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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