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월드라이온스 주거환경 개선 봉사
입력 : 2024. 11. 17(일) 23:3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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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월드라이온스클럽(회장 조동목)은 지난 16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씽크대·장판·도배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조동목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제주월드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산고RCY '사랑의 빵' 나눔 봉사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4일 성산고등학교RCY(명예단장 양기봉)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운영했다.
활동에서 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단팥빵 200개를 만들어 성산읍에 있는 미타요양원에 전달했다.
대륜동 취약계층 겨울용품 지원
서귀포시 대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길명, 문철환)는 지난 14일 대륜동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1인 가구 등 취약 계층 30가구에 식료품과 겨울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위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 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선면 주민자치회 이웃사랑 나눔 실시
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창언)는 지난 14일 표선면(면장 강현호)을 방문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 40만원과 쌀 60㎏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기부금 등은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소순)를 통해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산지 표시제도 의무화 홍보 캠페인
(사)한국부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고순생)는 최근 제주시내 일반음식점과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원산지 표시제도 의무화로 부정 유통근절'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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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고RCY '사랑의 빵'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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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에서 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단팥빵 200개를 만들어 성산읍에 있는 미타요양원에 전달했다.
대륜동 취약계층 겨울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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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위원들이 직접 소외 계층 가구를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선면 주민자치회 이웃사랑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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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받은 기부금 등은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소순)를 통해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산지 표시제도 의무화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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