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장에 강성언 씨
입력 : 2024. 10. 10(목) 22: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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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제14대 회장에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71·사진)이 선출됐다.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는 지난 5일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재외도민들은 제주도민들과 힘을 합해 제주의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도내 주요 행사에 재외도민 대표로 참여해 하나 된 총연합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강 회장은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출신으로 한림공고와 건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시교육청 사무관에 이어 제9대 서울시 의원(2014~2018년)을 역임했다. 현재 가원건축사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4월 제34대 서울제주도민회장에 취임했고,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부회장과 서울제주도민회장학회이사를 역임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무료 급식 봉사활동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3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밥차 행사'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가 매주 화요일 서귀포 올레시장 야외 공연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 소외이웃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서귀포지역 무료 급식 봉사활동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사랑의 밥차 행사에 정기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음식조리, 배식 및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지역 민간 봉사단체와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이도2동 어린이 제주어 골든벨 성료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강철호)는 지난 2일~9일 남광초·도남초·이도초에서 각 학교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도전! 어린이 제주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어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어 보존과 육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농협 역대 본부장 초청 간담회 개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10일 제16대 허순칠 본부장을 비롯 역대본부장 15명을 초청해 지난 6월 준공한 제주농협 통합본부 신축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주농협의 발전과정을 돌아보고, 신축 건물 소개와 함께 제주농업 및 농촌 발전을 견인할 미래 제주농협의 비전을 공유했다.
윤재춘 본부장은 "제주농협 신청사가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근무환경 개선으로 직원들의 긍지를 높이고, 농업인은 물론 고객들에게 더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허순칠 전 본부장은 "제주농업 농촌 발전과 함께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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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는 지난 5일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성언 서울제주도민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재외도민들은 제주도민들과 힘을 합해 제주의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하고 도내 주요 행사에 재외도민 대표로 참여해 하나 된 총연합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신임 강 회장은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출신으로 한림공고와 건국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시교육청 사무관에 이어 제9대 서울시 의원(2014~2018년)을 역임했다. 현재 가원건축사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 4월 제34대 서울제주도민회장에 취임했고,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부회장과 서울제주도민회장학회이사를 역임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무료 급식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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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행사'는 공무원연금공단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가 매주 화요일 서귀포 올레시장 야외 공연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 소외이웃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서귀포지역 무료 급식 봉사활동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사랑의 밥차 행사에 정기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음식조리, 배식 및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지역 민간 봉사단체와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이도2동 어린이 제주어 골든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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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제주어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어 보존과 육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농협 역대 본부장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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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주농협의 발전과정을 돌아보고, 신축 건물 소개와 함께 제주농업 및 농촌 발전을 견인할 미래 제주농협의 비전을 공유했다.
윤재춘 본부장은 "제주농협 신청사가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근무환경 개선으로 직원들의 긍지를 높이고, 농업인은 물론 고객들에게 더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허순칠 전 본부장은 "제주농업 농촌 발전과 함께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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