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34명 모집에 408명이 지원해 평균 3.04대 1로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는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5일간 이뤄졌다.

평균 경쟁률은 일반 122명 모집에 405명이 지원하여 3.32대1을 나타냈다. 장애 모집 분야는 12명 모집에 3명이 지원해 접수가 미달됐다.

2025학년도 유·초등교사 임용시험은 내달 1일에 1차 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 사항 안내가 이뤄지며, 9일 제1차 시험이 치러진다.

1차 합격자는 12일 11일 발표하고, 내년 1월 8일~10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실연, 영어 수업실연 및 영어면접 시험을 시행하여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5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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