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의회 ‘오늘은 전통시장 가는 날’
입력 : 2024. 10. 01(화) 23: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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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이상봉)는 '오늘은 전통시장 이용하는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진행 중인 '우리 동네 착한 소비실천 운동'의 일환이다.
제주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직원 20여 명은 지난달 30일 제주시 보성시장을 찾아 식당을 방문하고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제주도의회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민생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강철지 대표 고향 경로당에 쌀 전달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인 강철지 (주)아이피로드 대표가 노인의 날을 앞두고 최근 고향인 성산읍 수산1리 경로당과 배우자의 고향인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면수동 경로당에 쌀 190포를 전달했다. 강 대표는 고향 어르신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은 (주)아이피로드는 무선통신장비 등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제품은 경찰청 신호·과속단속 시스템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빵 나눔
서귀포시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예존)는 지난달 29일 보목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자치특화프로그램인 '사랑을 전하는 제과제빵 교실'을 운영해 수강생들이 만든 빵 100여 개를 보목경로당에 전달했다,
(주)이투지 배전망 연계형 ESS공사 완료
(주)이투지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배전망 연계형 에너지저장장치(ESS)발전소' 구축공사를 완료했다.
(주)이투지는 LG에너지솔루션 사내독립기업 AVEL로부터 올해 3월에 표선면 세화리 ESS발전소 구축공사 업체로 선정돼 공사를 진행했다.
제주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박람회 대상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회장 강명언)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서 진행된 '지역문화박람회 in 부산'에서 옛 결혼풍습과 제주어를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해 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부산 동구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문화원 232곳과 시·도문화원연합회 16곳, 부산 문화시설 등이 참여했으며 전시, 경연,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 태교음악회
서귀포시가 제19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최고 맘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준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과 서귀포시 서귀포·동부·서부보건소 공동 기획으로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우리 아이와 함께 즐기는 첫 번째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서귀포관악단 목관앙상블, 클라리넷·색소폰 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88', 서귀포합창단이 출연한다.
연주곡은 주세페 캄비니의 '목관5중주 1번 내림나장조', 지브리 애니메이션 주제곡 메들리, '오 솔레 미오', '축배의 노래', '오버 더 레인보우', '아로하' 등 귀에 익은 음악을 위주로 선곡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임산부 등은 별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전체 연령 관람가. 문의=064-739-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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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직원 20여 명은 지난달 30일 제주시 보성시장을 찾아 식당을 방문하고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제주도의회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민생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강철지 대표 고향 경로당에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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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은 (주)아이피로드는 무선통신장비 등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제품은 경찰청 신호·과속단속 시스템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빵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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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투지 배전망 연계형 ESS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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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투지는 LG에너지솔루션 사내독립기업 AVEL로부터 올해 3월에 표선면 세화리 ESS발전소 구축공사 업체로 선정돼 공사를 진행했다.
제주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박람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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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와 부산 동구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문화원 232곳과 시·도문화원연합회 16곳, 부산 문화시설 등이 참여했으며 전시, 경연,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 태교음악회
서귀포시가 제19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최고 맘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준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예술단과 서귀포시 서귀포·동부·서부보건소 공동 기획으로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우리 아이와 함께 즐기는 첫 번째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서귀포관악단 목관앙상블, 클라리넷·색소폰 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88', 서귀포합창단이 출연한다.
연주곡은 주세페 캄비니의 '목관5중주 1번 내림나장조', 지브리 애니메이션 주제곡 메들리, '오 솔레 미오', '축배의 노래', '오버 더 레인보우', '아로하' 등 귀에 익은 음악을 위주로 선곡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임산부 등은 별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전체 연령 관람가. 문의=064-739-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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