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제주산 돈육 생산 주력”

[한라일보] ▶제주천지연육가공=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제주천지연육가공(대표 이승훈·사진)이 오는 8일 창립 23주년을 맞이한다.

도민들에게 안심하고 맛있는 육가공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비롯해 소고기, 바베큐, 삶은 돼지고기 등의 고품질 제품 생산에 주력하면서 농산물 원산지 자율관리 우수판매장, 클린사업장 등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승훈 대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업체가 되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63-8088.



“가정적 환경서 전문케어 제공”

▶제주노인복지원=오는 10일 창립 5주년을 맞이하는 제주노인복지원(원장 임영랑·사진)은 제주시 삼도1동 인근 주택가에 위치한 노인주간보호시설이다. 노인장기요양등급 2~5등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신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정적 환경 속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전문케어 서비스를 펼쳐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임영랑 원장은 "자식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900-2625.



"소상공인 경영 개선에 노력"

▶제주동부신용협동조합 도남지점=지난 3일 개점 4주년을 맞이한 제주동부신용협동조합 도남지점(지점장 오윤제·사진)은 제주시 도남성환상가에 위치해 인근 소상공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침체 속에서도 자산 200억원 달성과 개점 4주년을 맞아 도남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협약 체결, 생활밀착형 플랫폼 '신협 라이프온'을 통해 여러 결연업체 홍보와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윤제 지점장은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협약을 바탕으로 인근 소상공인들을 위한 홍보와 경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3-8455.



“일류 커뮤니티 뱅크 도약 최선”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지난 4일 개점 29주년을 맞이한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센터장 강소영·사진)는 도민, 고객과 더불어 상생 발전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리테일 금융을 운영하는 금융센터로 제주시내 동부지역권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강소영 센터장은 "제주와 함께하는 '일류 커뮤니티 뱅크'로서 도민과 고객의 일상에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2-9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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