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무용제 ‘찾아가는 춤 서비스’
입력 : 2024. 07. 31(수) 03: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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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는 최근 신화테마파크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제33회 전국무용제 홍보 공연을 펼쳤다.
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행사 중 하나인 '찾아가는 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연이다. 이날엔 제주에서 활동하는 무용 예술 단체들이 참여해 한국 창작무용, 힙합 방송 댄스, 밸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제주무용협회는 전국무용제 제주 개최를 알리기 위해 도내 학교와 관광지 등을 찾아가 무용 공연을 펼치고 있다.
도내 고등학생 30명 미국 대학 탐방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하버드 대학,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예일대학, 프린스턴 대학, 메릴랜드 대학 등 미국 동부의 유수 대학을 탐방하고 있다.
학생들은 각 대학의 유학생들과 만나 진로 설계 및 학업 과정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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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행사 중 하나인 '찾아가는 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연이다. 이날엔 제주에서 활동하는 무용 예술 단체들이 참여해 한국 창작무용, 힙합 방송 댄스, 밸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제주무용협회는 전국무용제 제주 개최를 알리기 위해 도내 학교와 관광지 등을 찾아가 무용 공연을 펼치고 있다.
도내 고등학생 30명 미국 대학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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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각 대학의 유학생들과 만나 진로 설계 및 학업 과정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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