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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현숙 자매 제주대에 발전기금

입력 : 2024. 07. 15(월)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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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김현정(민형종합건설(주) 이사)·김현숙(제주대 부동산관리학과 재학생) 자매는 지난 11일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두 자매가 각각 500만원씩 기탁한 이 기금은 미래융합대학 부동산관리학과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현정·김현숙 자매는 "이번 기부가 제주대학교 부동산 관리학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일성 대표 제주 그린노블클럽 40호 가입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아키인 양일성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초록우산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제주 40호로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양일성 대표는 제주 40호, 전국 468호 후원자로 등재됐다.

양 대표는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 양돈농협에 물품 기증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는 지난 10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에 반광조끼·우의·모자 100세트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한문철 변호사가 진행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두운 곳에서 불빛을 비추면 밝게 반사되는 반광소재(스카치라이트)의 특성을 활용한 조끼·우의·모자를 조합원에 제공해 야간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보장을 위해 이뤄졌다.

강봉수 봉사원 희망나눔 특별성금 기탁

참조은적십자봉사회 강봉수 봉사원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에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 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봉수 봉사원은 매월 정기후원과 더불어 특별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강봉수 봉사원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장마와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트레 숲 어린이집 장터 수익금 기부

매일형 숲 유치원 안트레숲탐험대(원장 이승일) 어린이들은 지난 10일 아나바다 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26만4000원을 발달

장애인 돌봄기관인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정경)에 기부했다.

용담2동·창녕군 역량 강화 워크숍

제주시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황태훈)는 지난 10일 용담2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경남 창녕군과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 복지 현장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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