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입력 : 2024. 02. 27(화) 00: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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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119센터(센터장 고인수)와 구좌의용소방대(남성대장 김성수, 여성대장 오춘미)는 지난 25일 구좌읍사무소 다목적문화센터에서 강동우 도의원, 오상석 구좌읍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좌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제17대 김성수 남성대장, 제12대 오춘미 여성대장이 신임 대장으로 취임했다.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 정기총회
사단법인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이사장 강대성, 이하 시민연합회)는 지난 24일 제주시내 음식점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1부 특별강연과 2부 총회, 3부 신년하례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제주지부 창립에 공로가 큰 김문남 초대 제주대표에게 공로패가,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 온 김률근 전 광복회 제주도지회장과 홍창환 제주장례협동조합 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시민연합회 감사에 고동언 자문위원과 양은주 자문위원(루스트플레이스 외도점 대표)이, 재무부회장에는 강영순 여성부위원장(서양화가)이 맡게 됐다. 이와 함께 제주지부 2대 대표에 고희철 초대 사무국장이, 사무국장에는 문봉현 운영위원이 각각 임명됐다.
강대성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지만 서울과 제주의 제주인들이 뭉쳐 묵묵히 활동해 나간다면? 훗날 큰 변화를 이끌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고 스스로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을 찾아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임 고희철 제주지부 대표는 "지부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신명나는 봉사,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제주지부가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제주국제명상센터 송남두 이사장 취임
(사)제주국제명상센터는 지난 25일 명상센터 수련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3대 송남두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제2대 이사장 붓따락끼따 스님과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부상일 변호사를 비롯해 이사, 비대위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신임 송 이사장은 "센터가 도민들의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자녀 공감 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는 지난 24일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부모 20여 명이 참여해 부모·자녀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가족 브런치 만들기, 엄마·아빠와 자녀의 시간 관찰하기, 자신만의 집중력 점검 등 체험과 학습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제17대 김성수 남성대장, 제12대 오춘미 여성대장이 신임 대장으로 취임했다.
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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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특별강연과 2부 총회, 3부 신년하례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제주지부 창립에 공로가 큰 김문남 초대 제주대표에게 공로패가,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 온 김률근 전 광복회 제주도지회장과 홍창환 제주장례협동조합 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시민연합회 감사에 고동언 자문위원과 양은주 자문위원(루스트플레이스 외도점 대표)이, 재무부회장에는 강영순 여성부위원장(서양화가)이 맡게 됐다. 이와 함께 제주지부 2대 대표에 고희철 초대 사무국장이, 사무국장에는 문봉현 운영위원이 각각 임명됐다.
강대성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지만 서울과 제주의 제주인들이 뭉쳐 묵묵히 활동해 나간다면? 훗날 큰 변화를 이끌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와 소통하고 스스로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을 찾아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임 고희철 제주지부 대표는 "지부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신명나는 봉사,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제주지부가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제주국제명상센터 송남두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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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송 이사장은 "센터가 도민들의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자녀 공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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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족 브런치 만들기, 엄마·아빠와 자녀의 시간 관찰하기, 자신만의 집중력 점검 등 체험과 학습 놀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