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민속보존회 암 투병 회원에게 성금
입력 : 2024. 02. 16(금) 00: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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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도면민속보존회(회장 김옥)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보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감을 더했다.
이들은 2024 탐라국 입춘굿 행사에 참가해 받은 보상금 73만원과 개인 성금을 합친 160여 만원을 지난 10여 년간 민속보존회원으로 활동하다 암 투병을 하게 된 회원에게 전달했다.
청춘다방 이웃사랑 라면 100박스 기탁
제주시 청춘다방(대표 고광민)은 지난 14일 연동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동주민센터(동장 원훈철)와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애복)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고광민 대표는 "손님들의 사랑을 갚고자 이번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바살기용담1동위원회 반찬 배달 봉사
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위원장 백경재)는 지난 13일 지역 내 이웃들에게 반찬이 담긴 꾸러미를 나누는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도면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
제주시 우도면(면장 양우천)은 지난 14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2024 탐라국 입춘굿 행사에 참가해 받은 보상금 73만원과 개인 성금을 합친 160여 만원을 지난 10여 년간 민속보존회원으로 활동하다 암 투병을 하게 된 회원에게 전달했다.
청춘다방 이웃사랑 라면 10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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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민 대표는 "손님들의 사랑을 갚고자 이번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바살기용담1동위원회 반찬 배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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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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