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서귀포시 '제주 홍보관' 조성
입력 : 2023. 12. 28(목) 00:00
오소범 기자 sobo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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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국제우호도시인 필리핀 팔라완주 푸에르토프린세사시에 '제주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녀·돌하르방 등 제주 상징 조형물, 영문으로 제작된 제주 관광 안내 책자, 감귤 음료 등을 상설 전시하게 될 '제주 홍보관'은 현지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 안에 '숍 인 숍' 형태로 조성됐다.
제민신협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이 주민, 비영리단체, 기업, 정부와 협력과 조화를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제민신협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연말 임직원 자체행사로 '사랑 한 포기, 따뜻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오며, 13년간 총 4640세대에 김장김치, 고구마, 떡국떡 및 연탄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오라동민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오라동체육회(회장 김보형)가 주최하고, 오라동연합청년회(회장 백상언)가 주관한 '제28회 오라동민 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23일 내·외빈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오라동민속보존회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난타공연, 개회식, 마을별 운동경기, 폐회식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해녀·돌하르방 등 제주 상징 조형물, 영문으로 제작된 제주 관광 안내 책자, 감귤 음료 등을 상설 전시하게 될 '제주 홍보관'은 현지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 안에 '숍 인 숍' 형태로 조성됐다.
제민신협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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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연말 임직원 자체행사로 '사랑 한 포기, 따뜻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오며, 13년간 총 4640세대에 김장김치, 고구마, 떡국떡 및 연탄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오라동민 한마당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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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오라동민속보존회의 길트기를 시작으로 난타공연, 개회식, 마을별 운동경기, 폐회식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