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 30일 개최
입력 : 2023. 10. 18(수) 16:43수정 : 2023. 10. 18(수) 21:20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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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의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18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난 17일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인사청문요청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 회부됐고, 인사청문회 일정을 오는 30일로 확정했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는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회부된 날부터 15일 이내에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제주도의회 의장은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인사청문회를 마친 날부터 3일 이내에 제출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고승철 사장 예정자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사)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부회장, 제주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18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제주도는 지난 17일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이에 인사청문요청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 회부됐고, 인사청문회 일정을 오는 30일로 확정했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는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회부된 날부터 15일 이내에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제주도의회 의장은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인사청문회를 마친 날부터 3일 이내에 제출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고승철 사장 예정자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사)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부회장, 제주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