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내달 1일 군산~제주 노선 신규 취항
입력 : 2023. 09. 06(수) 10:45수정 : 2023. 09. 06(수) 15:38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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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기준 하루 2회 운항
이스타항공 항공기.
[한라일보]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1일부터 군산~제주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김포~제주와 청주~제주에 이은 세번째 국내선이다.
군산~제주 노선은 왕복 기준으로 하루 2회 운항한다. 군산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오는 항공편은 오전 10시 55분과 오후 5시 55분에 출발한다. 제주공항에서 군산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군산공항은 최근 활주로 보수공사를 마치고 동계시즌 운항을 위해 제방빙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제주를 찾는 전라와 충청 지역민의 항공 편의가 증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달 한달간 김포-제주, 청주-제주 노선을 총 257편 증편해 제주 노선만 하루 평균 22회 왕복 운항할 계획이다.
군산~제주 노선은 왕복 기준으로 하루 2회 운항한다. 군산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오는 항공편은 오전 10시 55분과 오후 5시 55분에 출발한다. 제주공항에서 군산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4시 20분에 출발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군산공항은 최근 활주로 보수공사를 마치고 동계시즌 운항을 위해 제방빙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제주를 찾는 전라와 충청 지역민의 항공 편의가 증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달 한달간 김포-제주, 청주-제주 노선을 총 257편 증편해 제주 노선만 하루 평균 22회 왕복 운항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