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선 사전투표율 30% 넘어설까
입력 : 2022. 03. 02(수) 16:39
고대로·부미현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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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11만6186명 사전투표... 22.43% 기록
여야 "서로 높을수록 유리 분석" 투표독려 사활
여야 "서로 높을수록 유리 분석" 투표독려 사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한라일보DB
오는 4·5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야는 사전투표율이 후보 당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으며, 사전투표 독려에 사활을 걸고 있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전국 사전투표율 26.06%보다 낮은 22.43%를 기록했다. 도내 전체 선거인수 51만8000명 가운데 11만618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선거 사전투표율은 30%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 사전투표 의향이 높은 여권지지층( 40~50대)의 특성 때문이다.
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26.69%)였던 지난 2020년 총선에서 180석을 얻어 대승했다. 사전투표율 2위였던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2위인 홍준표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다.
국민의힘도 지지층 변화로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윤석열 후보에 더 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전투표에 적극적인 20대 표심이 윤 후보에게 더 우호적이란 판단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3월 9일 본 투표날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십만명이 나온다고 발표해서 당일날 투표를 못하게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코로나19 대확산 등으로 오는 9일 투표가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4일과 5일 사전투표에 참가하면 주권행사는 물론, 정권교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도 사전투표일 전까지 전화홍보 등 사전투표 격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사전 투표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20대 대선 도내 사전투표소는 43개소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와 포털사이트(네이버, 카카오)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에 접속하면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선상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4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선상투표 유권자는 444척에 승선하고 있는 3267명으로, 이중 도내 유권자는 40명(제주시 27명 ·서귀포시 13명)이다. 선상투표용지는 지난 28일까지 각 선박에 전송했으며, 선장투표자는 입회인이 참관한 가운에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소 투표한 후 팩스밀리를 이용해 직접 투표지를 전송해야 한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하려는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는 사전투표일이나 선거일 당일 오후 5시부터 투표 목적으로 일시 외출을 할 수 있다. 정부는 확진자와 격리자에게 투표 전일과 당일에 총 6차례에 걸쳐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여야는 사전투표율이 후보 당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으며, 사전투표 독려에 사활을 걸고 있다.
2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전국 사전투표율 26.06%보다 낮은 22.43%를 기록했다. 도내 전체 선거인수 51만8000명 가운데 11만6186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이다.
이번 선거 사전투표율은 30%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 사전투표 의향이 높은 여권지지층( 40~50대)의 특성 때문이다.
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26.69%)였던 지난 2020년 총선에서 180석을 얻어 대승했다. 사전투표율 2위였던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2위인 홍준표 후보를 이기고 당선됐다.
국민의힘도 지지층 변화로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윤석열 후보에 더 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전투표에 적극적인 20대 표심이 윤 후보에게 더 우호적이란 판단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3월 9일 본 투표날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십만명이 나온다고 발표해서 당일날 투표를 못하게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코로나19 대확산 등으로 오는 9일 투표가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4일과 5일 사전투표에 참가하면 주권행사는 물론, 정권교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도 사전투표일 전까지 전화홍보 등 사전투표 격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사전 투표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20대 대선 도내 사전투표소는 43개소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nec.go.kr)와 포털사이트(네이버, 카카오)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 서비스에 접속하면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선상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4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선상투표 유권자는 444척에 승선하고 있는 3267명으로, 이중 도내 유권자는 40명(제주시 27명 ·서귀포시 13명)이다. 선상투표용지는 지난 28일까지 각 선박에 전송했으며, 선장투표자는 입회인이 참관한 가운에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소 투표한 후 팩스밀리를 이용해 직접 투표지를 전송해야 한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하려는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는 사전투표일이나 선거일 당일 오후 5시부터 투표 목적으로 일시 외출을 할 수 있다. 정부는 확진자와 격리자에게 투표 전일과 당일에 총 6차례에 걸쳐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