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차별없는 학교 현장 실현하겠다”
입력 : 2020. 05. 04(월) 00: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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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감, 노동절 기념사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5월 1일 제130주년 노동절을 맞아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은 노동의 존엄성이 존중받는 모습이어야 할 것"이라고 기념사.
이 교육감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지금, 노동의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다. 세계가 경탄하는 대한민국의 공공성은 노동자가 이뤄낸 것"이라고 언급.
특히 이 교육감은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으로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열겠다"며 "차별이 없는 학교 현장을 실현하겠다"고 강조. 진선희기자
서귀포시 도항선 방역 강화
○…서귀포시는 연휴 기간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항만 여객터미널에 대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
점검반은 하루 5회 이상 대합실에 대한 방역소독과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도항선 탑승 전 빠른 발열체크로 총력 대응.
시 관계자는 "지난 29일 기준 우도 도항선 승객 수는 2600여 명, 마라·가파도는 2100여 명으로 전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언급. 김도영기자
연휴 산불예방 특별대책
○…제주시는 건조한 날씨에다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고사리 채취객과 관광객 입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형 산불 예방 특별대책을 추진.
주요 오름과 등산로에서 화기소지 금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대를 주요 등산로 주변에 전진 배치.
시 관계자는 "산불취약지역에 공무원 담당지역을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쓰레기 소각이나 흡연을 금지해 달라"고 강조. 문미숙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5월 1일 제130주년 노동절을 맞아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은 노동의 존엄성이 존중받는 모습이어야 할 것"이라고 기념사.
이 교육감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지금, 노동의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다. 세계가 경탄하는 대한민국의 공공성은 노동자가 이뤄낸 것"이라고 언급.
특히 이 교육감은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으로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열겠다"며 "차별이 없는 학교 현장을 실현하겠다"고 강조. 진선희기자
서귀포시 도항선 방역 강화
○…서귀포시는 연휴 기간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항만 여객터미널에 대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
점검반은 하루 5회 이상 대합실에 대한 방역소독과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도항선 탑승 전 빠른 발열체크로 총력 대응.
시 관계자는 "지난 29일 기준 우도 도항선 승객 수는 2600여 명, 마라·가파도는 2100여 명으로 전월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며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언급. 김도영기자
연휴 산불예방 특별대책
○…제주시는 건조한 날씨에다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고사리 채취객과 관광객 입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형 산불 예방 특별대책을 추진.
주요 오름과 등산로에서 화기소지 금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대를 주요 등산로 주변에 전진 배치.
시 관계자는 "산불취약지역에 공무원 담당지역을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산림 인접지에서의 쓰레기 소각이나 흡연을 금지해 달라"고 강조. 문미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