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서울도민회 박수 받은 이석문·송석언
입력 : 2020. 01. 10(금) 00:00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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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회서 자부심 표명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이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제주도민회 신년하례회에서 도민회 회원들에게 박수를 받아 눈길.
이 교육감과 송 총장이 축사에서 제주 교육의 발전상을 전하자 이에 호응한 결과.
이 교육감은 "한국어 IB 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 앞으로 교육은 '강남'이 아닌 '제주'라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송 총장은 "제주대가 약대를 유치했다. 이제 제주대에는 없는 학과가 없다"고 자부심을 표명. 부미현기자
오름 관광시스템 개선 언급
○…이영진 제주시 부시장이 제주 오름과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한 관광지 개발 필요성을 언급.
이 부시장은 9일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트레킹 중심의 제주 오름 관광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피력.
이 부시장은 "탐방객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걷는 오름 탐방에서 벗어나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결합해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발전시킨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김현석기자
고경대 문예재단 이사장 사직
○…전국 공모로 선발돼 2018년 9월 취임한 고경대 제주문화예술재단 9대 이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10일자로 사직.
고 이사장은 취임 당시 기자 간담회에서 제주 문화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작지만 강한 문예재단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는데 2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하차.
제주문예재단은 이에따라 차기 10대 이사장 선임 시까지 정관에 따라 이사 중 연장자인 김가영 이사가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운영될 예정. 진선희기자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이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제주도민회 신년하례회에서 도민회 회원들에게 박수를 받아 눈길.
이 교육감과 송 총장이 축사에서 제주 교육의 발전상을 전하자 이에 호응한 결과.
이 교육감은 "한국어 IB 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 앞으로 교육은 '강남'이 아닌 '제주'라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송 총장은 "제주대가 약대를 유치했다. 이제 제주대에는 없는 학과가 없다"고 자부심을 표명. 부미현기자
오름 관광시스템 개선 언급
○…이영진 제주시 부시장이 제주 오름과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한 관광지 개발 필요성을 언급.
이 부시장은 9일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트레킹 중심의 제주 오름 관광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피력.
이 부시장은 "탐방객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걷는 오름 탐방에서 벗어나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결합해야 한다"며 "지역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발전시킨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김현석기자
고경대 문예재단 이사장 사직
○…전국 공모로 선발돼 2018년 9월 취임한 고경대 제주문화예술재단 9대 이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10일자로 사직.
고 이사장은 취임 당시 기자 간담회에서 제주 문화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작지만 강한 문예재단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는데 2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하차.
제주문예재단은 이에따라 차기 10대 이사장 선임 시까지 정관에 따라 이사 중 연장자인 김가영 이사가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운영될 예정. 진선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