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15 제주 진로직업박람회'가 개최 됐다. 교육청과 서귀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제주진로진학상담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행사에서는 홀렌드 진로탐색검사를 통해 학생의 적성과 흥미를 검사하고 탐색하는 '상담 올레'가 운영되었다.

'정보 올레'에서는 15개 대학의 특색있는 학과 대학생을 멘토로 초청해 학과 안내와 진로상담 서비스,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도내 특성화고 10개교가 홍보관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는 도내 특성화고와 특성학과를 운영하는 10개교가 특성화고 홍보관을 확대 운영하며 학교별·계열별 입시설명과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 연구학교 홍보관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