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도 출범 첫 내부승진
입력 : 2013. 12. 25(수) 00:00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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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식 신임 서귀포시장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후 부시장이 시장으로 내부승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 한껏 고무된 분위기.
양 시장은 기자들이 '결정적 발탁 배경'을 묻는 질문에 "공모한 4명 모두 훌륭한 분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민들의 성원과 서귀포시 공직자들의 마음이 시장으로 인선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강조.
양 시장은 이어 "24일동안 별탈없이 '시장 직무대리' 역할을 했고 앞으로 인사 이전까지 부시장이 공석인 점을 감안하면 '일복'은 타고난 것 같다"고 피력.
양 시장은 기자들이 '결정적 발탁 배경'을 묻는 질문에 "공모한 4명 모두 훌륭한 분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민들의 성원과 서귀포시 공직자들의 마음이 시장으로 인선되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강조.
양 시장은 이어 "24일동안 별탈없이 '시장 직무대리' 역할을 했고 앞으로 인사 이전까지 부시장이 공석인 점을 감안하면 '일복'은 타고난 것 같다"고 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