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한라대지점 개점 지연
입력 : 2013. 12. 10(화) 00:00
김기현 기자 ghkim@ihalla.com
가가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가 올해 내 한라대지점 점포개점을 계획했지만 여름 이후 계속되어온 '공사 준공 지연'에 따라 내년으로 개점예정일을 변경한 채 속앓이.
농협측은 그동안 한라대 금호세계교육관 공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을 올 4분기로 잡고, 연내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 한라대 개점계획을 일찌감치 마련한 채 개점날짜만 학수고대했으나 개점일자는 차일피일.
농협 관계자는 "한라대지점 개점계획이 미뤄지고 있어 안타깝지만 늦어도 내년초에는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
농협측은 그동안 한라대 금호세계교육관 공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을 올 4분기로 잡고, 연내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 한라대 개점계획을 일찌감치 마련한 채 개점날짜만 학수고대했으나 개점일자는 차일피일.
농협 관계자는 "한라대지점 개점계획이 미뤄지고 있어 안타깝지만 늦어도 내년초에는 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