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해직시킬 수 있을 지 몰두"
입력 : 2013. 11. 29(금) 00:00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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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해 놓고 또 징계"
○…28일 속개된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심의에서 전교조제주지부장 출신 이석문 의원이 진영옥 교사 해임건을 추궁.
이석문 의원은 도교육청 간부들을 향해 "이 자리에 있는 징계위원 중 진 교사의 복직을 요구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징계위에서는 어떻게 하면 해직시킬 수 있을 지에 몰두했다"고 주장.
특히 이 의원은 "올해 과도한 징계로 도교육청이 패소한 사건이 2건 있었고 이에대해 징계위원장인 부교육감이 사과를 했는데도 또다시 이런 일이 생겼다"고 지적.
이석문 의원은 도교육청 간부들을 향해 "이 자리에 있는 징계위원 중 진 교사의 복직을 요구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징계위에서는 어떻게 하면 해직시킬 수 있을 지에 몰두했다"고 주장.
특히 이 의원은 "올해 과도한 징계로 도교육청이 패소한 사건이 2건 있었고 이에대해 징계위원장인 부교육감이 사과를 했는데도 또다시 이런 일이 생겼다"고 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