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교통사고 잦은데 조사계장은 '공석'
입력 : 2013. 11. 22(금) 00:00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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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책성 인사는 했는데…"
○…최근 적발된 경찰간부의 음주운전과 관련 해당 파출소장에 대한 문책성 전보인사가 단행됐지만 사망교통사고가 빈발한 상황에서 교통사고조사계장을 '공석'으로 비워 논란.
서귀포경찰서는 20일자로 해당 파출소장 김모 경감과 회식자리에 참석한 이모 경위에 대해 연대책임을 물어 동부경찰서로 전출하고 박모 경감을 해당 파출소장에 임명.
이에 대해 경찰 안팎에서는 "문책성 인사를 한 것은 그렇다 해도 최근 사망교통사고가 잇다르고 있는데 교통사고조사계장을 공석으로 하는 것은 문제"라고 일침.
서귀포경찰서는 20일자로 해당 파출소장 김모 경감과 회식자리에 참석한 이모 경위에 대해 연대책임을 물어 동부경찰서로 전출하고 박모 경감을 해당 파출소장에 임명.
이에 대해 경찰 안팎에서는 "문책성 인사를 한 것은 그렇다 해도 최근 사망교통사고가 잇다르고 있는데 교통사고조사계장을 공석으로 하는 것은 문제"라고 일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