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지사 입당 반대… '아집' '모순' 지적
입력 : 2013. 11. 01(금) 00:00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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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되고 우는 안되고?
○…새누리당 제주도당 일부 당원들의 31일 우근민 도지사의 입당 반대 기자회견을 놓고 '아집'과 '모순'이라는 지적.
이는 최근 김태환 전 지사의 재입당과 내년 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진 김방훈 전 제주시장, 김경택 전 JDC 이사장 지지자들의 입당은 문제삼지 않으면서 우 지사의 입당 관련 문제만 지적한데 따른 것.
이에 대해 한 당원은 "김 전 지사는 지난 대선때 새정부 탄생에 공로를 인정받아 면죄부를 받았고 김방훈·김경택씨의 지지자 입당은 본인이 뛰어다니면서 받는 등 목적이 순수하다"고 언급.
이는 최근 김태환 전 지사의 재입당과 내년 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진 김방훈 전 제주시장, 김경택 전 JDC 이사장 지지자들의 입당은 문제삼지 않으면서 우 지사의 입당 관련 문제만 지적한데 따른 것.
이에 대해 한 당원은 "김 전 지사는 지난 대선때 새정부 탄생에 공로를 인정받아 면죄부를 받았고 김방훈·김경택씨의 지지자 입당은 본인이 뛰어다니면서 받는 등 목적이 순수하다"고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