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는 생각 않는다" 호언장담
입력 : 2013. 09. 11(수) 00:00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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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의 배경은?
○…우근민 제주자치도지사가 10일 의회에 제출한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에 대해 "부동의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호언장담해 배경에 관심.
우 지사는 10일 기자회견에서 "행정이나 정치인은 도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며 "도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행정(행정시장 직선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꿈에도 그런 일(부동의)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
하지만 일각에서는 "도의회는 시장 직선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강한데 어떤 이유에서 자신하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웃.
우 지사는 10일 기자회견에서 "행정이나 정치인은 도민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며 "도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행정(행정시장 직선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꿈에도 그런 일(부동의)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
하지만 일각에서는 "도의회는 시장 직선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강한데 어떤 이유에서 자신하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