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규탄 목소리 고조
입력 : 2013. 07. 04(목) 00:00
김기현 기자 ghki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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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계가 지난 2~3일 부산에서 열린 한·중 FTA중단과 6차 협상을 규탄하는 전국농수축산인결의대회에 역대 가장 많은 대표단을 파견하고 강력 대응 의지를 표명.
이번 결의대회에는 도내 한국농업경영인도연합회와 전국농민회도연맹, 농촌지도자·농업기술자협회 등 총 170~180여명이 참가했는가 하면 4시간여의 대회시간동안 '협상중단'요구를 강력하게 주장.
한 참석자는 "이번 대회에 제주대표단이 많이 참가한데다 협상중단을 요구하는 열기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전언.
이번 결의대회에는 도내 한국농업경영인도연합회와 전국농민회도연맹, 농촌지도자·농업기술자협회 등 총 170~180여명이 참가했는가 하면 4시간여의 대회시간동안 '협상중단'요구를 강력하게 주장.
한 참석자는 "이번 대회에 제주대표단이 많이 참가한데다 협상중단을 요구하는 열기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전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