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재해 없도록 꼼꼼하게 추진"
입력 : 2013. 06. 21(금) 00:00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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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지역 현장 방문
○…우근민 제주지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상습침수지역을 잇따라 방문, 재해예방상황을 점검.
우 지사는 18일 조천지역에 이어 20일에는 2006년부터 2년동안 침수피해를 입은 구좌읍 송당지역을 찾아 "다시는 침수피해가 발생 않도록 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하라"고 주문.
2010년 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송당지역은 2011년부터 137억원을 투자해 배수로와 저류지 2개소, 교량 4개소를 정비하고 있으며 정부 추경에서 22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완공시기도 1년 앞당겨 올해 말 준공할 예정.
우 지사는 18일 조천지역에 이어 20일에는 2006년부터 2년동안 침수피해를 입은 구좌읍 송당지역을 찾아 "다시는 침수피해가 발생 않도록 사업을 꼼꼼하게 추진하라"고 주문.
2010년 재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송당지역은 2011년부터 137억원을 투자해 배수로와 저류지 2개소, 교량 4개소를 정비하고 있으며 정부 추경에서 22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완공시기도 1년 앞당겨 올해 말 준공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