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업무 놓고 실·국장 난상토론
입력 : 2013. 05. 29(수) 00:00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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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오리무중'
○…안전행정부가 각 지자체별로 안전총괄담당 부서를 설치토록 하자 제주자치도가 28일 실국장간담회에서 난상토론을 벌였지만 결론은 오리무중.
이날 간담회에서 실·국장들은 특별자치안전행정국, 안전특별자치행정국, 그리고 안전행정국 등으로 명칭을 바꾸는 방안을 토론했지만 '특별자치'를 제외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3대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대두.
도 관계자는 "이날 토론은 의견수렴 정도이며 특별자치행정국의 업무 과다 부문에 대해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
이날 간담회에서 실·국장들은 특별자치안전행정국, 안전특별자치행정국, 그리고 안전행정국 등으로 명칭을 바꾸는 방안을 토론했지만 '특별자치'를 제외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3대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대두.
도 관계자는 "이날 토론은 의견수렴 정도이며 특별자치행정국의 업무 과다 부문에 대해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