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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5시]메르스 격랑 속 대한민국호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확산세가 심상찮다. 어제 오후 5시까지 메르스 확진환자는 사망자 포함 30명, …
[편집국 25시]충격적이었으면
"기사를 쓸 때 '충격적'이란 단어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라." 신입 기자 시절 때 한 선배로부터 들은 말이…
[편집국 25시]회색버튼
2주 전, 시각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해 취재한 적이 있다. 이를 취재하게 된 계기는 무심결에 누른 '버튼' 때…
[편집국 25시]돈 아까운 용역
3년전쯤 같다. 제주시 노형에 거주하는 한 지인이 여중을 선호하는 딸 아이의 중학교 진학을 위해 이사를 고민…
[편집국 25시]제주에서 야쿠시마 다시 보기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남쪽으로 60km 떨어져 있는 섬, 야쿠시마. 인구 1만명이 갓 넘는 곳이지만 매년 30…
[편집국 25시] 망도수향(望島守鄕)을 기대하며
제주도의 '작은 다도해'라고 불리는 추자도는 독특한 모양의 섬들과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특히 '바다낚시…
[편집국 25시]송악산
4월 초쯤, 모처럼 '육지'에서 내려온 지인들과 모슬포로 향했다. 면음식으로 유명한 맛집과 동시에 주변 관광…
[편집국 25시] 세월호… 세월이 흘러도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그로 인해 단…
[편집국 25시]"내년에 뵙겠습니다"
"술 한잔 하자." 휴일 친구들과 마시는 술 자리는 여러가지로 고맙다. 외로이 집에 있는 나를 해방시켜주는 …
[편집국 25시]원희룡 도지사의 이미지 행정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약력과 치적, 공약 등을 홍보하는 코너가 있다. 특히 눈여겨볼 만한 …
[편집국 25시]세월호 1년, 무책임한 정부
지난해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의 참사는 국민 모두에게 커다란 충격을 줬다. 295명의 소중한 목숨과 9명의…
[편집국 25시]중앙부처 문전박대 피할 길은
최근 중앙부처 고위공직자로부터 들은 일화다. 자신이 지자체에 근무할 때 한 중앙부처의 국장을 만나러갔는데 3…
[편집국 25시]신과 여성의 만남, 모성애로 '승화'
매년 음력 1월 제주섬 전역에서는 자연에 신과 제주 여성의 만남이 성사된다. 1만8000의 신이 존재한다는 …
[편집국 25시]빵과 장미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다.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인 '세계여성의 날'이 얼마남지 않은 만큼…
[편집국 25시]"아침밥 먹었니?"
2일 개학 첫 날. 오전 8시를 한참 넘긴 시간에도 신성여중·고등학교 교문은 등교하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
[편집국 25시]푸드트럭은 제대로 달리고 싶다
얼마 전 전화 한 통을 받았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려고 준비 중인데 어떻게 허가를 받아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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