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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이현숙의 백록담] 재판거래로 무너진 '법 앞에 평등'
"판결에만 전념하라고, 비린내 나는 생선은 우리가 팔고, 공장 컨베이어벨트는 우리가 지켰다. 너희들의 위에 …
[문미숙의 백록담] '나'만이 아닌 '우리'가 잘사는 경제
이윤만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적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이 제주에서도 조금씩 높아지는 분위…
[김성훈의 백록담] 건설시장, '한방에 훅'간 관광 닮으려 하나
대학시절 서너번 아르바이트를 한적 있다. 아르바이트의 대부분은 이른바 '노가다'였다. 당시 대학생들이 단시간…
[고대로의 백록담] 잔인한 4월에 찾아온 한반도의 기적
잔인한 4월, 한반도에 기적같은 일이 찾아 왔다. '4월 전쟁설'까지 나돌았던 한번도에 평화의 분위기가 조성…
[조상윤의 백록담] 침과대단(枕戈待旦)
정치·경제계를 포함해 군(軍) 등에서는 새해가 되거나 어떤 특정 시점에 되면 종종 쓰는 말이 있다. 특히 경…
[현영종의 백록담] 요즘 시국에 더욱 절실한 '오컴의 면도날'
얼마 전 진보논객 진중권 씨와 한 정치인이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려던 정봉주 전 의원…
[고대로의 백록담] 6·13지방선거 행정체제 개편 논의 '최적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 개편 문제가 도민사회의 화두로 재등장했다. 제주도 행정체…
[이현숙의 백록담]'잠들지 않는 남도' 제주
"외로운 대지의 깃발/흩날리는 이녘의 땅/어둠살 뚫고 피어난/피에 젖은 유채꽃이여/검붉은 저녁 햇살에/꽃잎 …
[문미숙의 백록담] 로컬푸드와 친환경농업을 고민하는 그들
음식의 가치는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먹고 사는 게 급했던 시절 음식은 생존의 문제였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
[김성훈의 백록담] 제주 인구증가 축복일까?
지난주 도내 언론에는 두개의 눈에 띄는 기사가 실렸다. 내년 4~5월쯤이면 제주도 인구가 70만명을 넘어선다…
[진선희의 백록담] 또 다른 김승철, 강혜명을 기다리며
이미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목소리들이었다. 소프라노 강혜명은 오는 5월 오페라의 본토인 이탈리아의 3대 오페라…
[조상윤의 백록담] '워라밸'… 그림의 떡?
올해 우리사회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워라밸'이 대세가 되고 있다. '워라밸'은 일과 삶…
[현영종의 백록담] 웨이터의 법칙
최근 서울시에 '갑질신고센터'가 만들어졌다. 노동조합의 주도로 세워졌으며, 서울시 조직 내부의 문제점을 신고…
[고대로의 백록담] '녹지국제병원' 허가 제주도정 고심만
서귀포시 토평동 헬스케어타운 단지 내에 들어선 국내 제1호 외국인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허가 여부를 놓…
[이현숙의 백록담] 'B급 며느리'와 명절증후군
"시어머니와 한바탕 하고 명절에 안 내려갔어요. 그래서 '완벽한 명절'을 보냈죠." 이 말을 듣는 순간 어…
[문미숙의 백록담] 제주 미분양, 안사는 게 아니라 못사는 것이다
제주 미분양주택이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며 가격조정에 대한 수요층의 기대감이 크지만 현실은 끄떡도 않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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