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2월 29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12. 29(월) 17:33수정 : 2025. 12. 29(월) 17:3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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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다중교통사고 "급발진 아니", 해안동 양돈장 확장이전 강력 반대 外
■우도 렌터카 사고.. "급발진 근거 없다"
지난달 24일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우도 급발진 주장 교통사고 운전자의 주장을 뒷받침 할만한 근거 자료가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다음달 피의자를 다시 신문하고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14명 사상' 우도 돌진 렌터카 사고.. "급발진 근거 없다"
■ 제주 내년 '1학생 1스포츠' 운영학교 16개교 선정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스포츠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1학생 1스포츠' 프로그램 운영학교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5개교가 많은 16개교가 선정됐습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종목은 양궁으로 모두 7개 학교, 다음은 펜싱으로 6개교에서 신청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내년 '1학생 1스포츠' 운영학교 16개교 최종 선정
■ 제주SK 코스타 감독 "주도하고 압도하는 축구하겠다"
'벤투의 오른팔'에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와 인연을 이어가게 된 세르지우 코스타(52·포르투갈) 감독이 2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도하고 압도하는 축구를 하겠다"고 출사표를 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SK 코스타 감독 "주도하고 압도하는 축구하겠다"
■ "제주시 해안동에 양돈장 확장 이전 반대" 반발
제주시 해안동과 노형동 마을 주민들이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비마을에 있는 2개 양돈장 운영 업체가 해안동 일원으로 양돈장을 확장 이전을 추진하는데 대해 강력 반대한다고 밝혀 제주시의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해안동에 양돈장 확장 이전 안된다" 반발
■ "자원봉사 연계 제주 ESG 경영 '민관협의체' 필요"
공공기관 위주인 제주지역 기업의 ESG 경영을 중소기업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자치도 차원의 민관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자원봉사 활성화 토론회에서 나왔습니다. [기사 보기] "자원봉사 연계 제주 ESG 경영 확대 논의 '민관협의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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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우도 급발진 주장 교통사고 운전자의 주장을 뒷받침 할만한 근거 자료가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다음달 피의자를 다시 신문하고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할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14명 사상' 우도 돌진 렌터카 사고.. "급발진 근거 없다"
■ 제주 내년 '1학생 1스포츠' 운영학교 16개교 선정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스포츠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1학생 1스포츠' 프로그램 운영학교로 내년에는 올해보다 5개교가 많은 16개교가 선정됐습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종목은 양궁으로 모두 7개 학교, 다음은 펜싱으로 6개교에서 신청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내년 '1학생 1스포츠' 운영학교 16개교 최종 선정
■ 제주SK 코스타 감독 "주도하고 압도하는 축구하겠다"
'벤투의 오른팔'에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와 인연을 이어가게 된 세르지우 코스타(52·포르투갈) 감독이 2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도하고 압도하는 축구를 하겠다"고 출사표를 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SK 코스타 감독 "주도하고 압도하는 축구하겠다"
■ "제주시 해안동에 양돈장 확장 이전 반대" 반발
제주시 해안동과 노형동 마을 주민들이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비마을에 있는 2개 양돈장 운영 업체가 해안동 일원으로 양돈장을 확장 이전을 추진하는데 대해 강력 반대한다고 밝혀 제주시의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해안동에 양돈장 확장 이전 안된다" 반발
■ "자원봉사 연계 제주 ESG 경영 '민관협의체' 필요"
공공기관 위주인 제주지역 기업의 ESG 경영을 중소기업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자치도 차원의 민관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자원봉사 활성화 토론회에서 나왔습니다. [기사 보기] "자원봉사 연계 제주 ESG 경영 확대 논의 '민관협의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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