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37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제주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성렬 원감, 중문초등학교 김재현 교감, 제주동여자중학교 고매향 교사, 서귀포온성학교 국윤학 교장, 저청중학교 강인정 교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사도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교육을 실천하고 제주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원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로, 1989년부터 시작돼 매년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특수교육, 비교과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분야에서 교육 현장에 헌신해 온 5명의 교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교육감 상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