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디자인으로 신뢰 쌓아"

[한라일보] ▶제주사람들=20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제주사람들(대표 김성환·사진)은 정부 공인 디자인 회사로, 그동안 제주의 문화 축제 종합 홍보물, 전시·공연 팸플릿을 제작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주도지, 공공기관 홍보 브로셔 및 탐라문화제, 제주도미술대전,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 도록과 도내 초·중·고등학교 홍보물 등을 고품격 디자인으로 선보이면서 신뢰를 쌓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좋은 디자인, 좋은 파트너-한 걸음 더 앞서 갑니다'를 슬로건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702-4747.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금융 파트너"

▶제주은행 서광로지점=21일 개점 37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강성부·사진)은 제주시 서광로 일대 주민과 상권을 기반으로 한 대표 금융기관이다. 1988년 문을 연 뒤 고객의 금융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해왔다. 또한 어려운 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왔다.

강성부 지점장은 "37년간 서광로지점을 아껴주신 고객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752-7201.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서귀포농협=21일 창립 54주년을 맞는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사진)은 1971년 창립 이래 지역 농업과 함께 성장하며 조합원 중심의 농협으로서 농업인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정기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에 힘 쓰겠다"며 "농업인의 행복한 내일, 조합원의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지역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원과 함께 상생하는 서민금융”

▶노형새마을금고=23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사진)는 지역사회 복지사업, 회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했다. 특히 지역주민과 생상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2년에 한 번씩 '회원사랑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김영돈 이사장은 "47년간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회원과 함께 상생하는 서민금융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6-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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