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9월 29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09. 29(월) 17:07수정 : 2025. 09. 30(화) 17:0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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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행정전산망 완전 이중화 검토, 의식불명 사고 복싱대회 총체적 부실 外
■국가정보자원 화재계기 제주 행정전산망 완전 이중화 검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행정전산망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전산망을 완전히 이중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행정전산망과 같은 공간에 설치된 무정전전원장치용 배터리를 서로 분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국가정보자원 화재 계기 전산망 완전 이중화 검토
■'의식 불명 사고' 대통령배 복싱대회 총체적 '부실'
대한체육회 조사결과 대회기간 중학생 선수 의식불명 사고가 발생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의 안전관리대책이 허술하고 응급체계 구축 미비, 무자격자 세컨드 참여 등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 보기] '선수 의식 불명' 서귀포 대통령배 복싱대회 총체적 '부실'
■ 제주 노인학대 갈수록 심각… 최근 5년 1500건 상회
최근 5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노인학대 신고 건수가 1500건을 넘어서며 심각한 수준입니다. 특히 지난해에만 학대 신고 350건이 접수됐고, 이에 따른 검거 인원도 119명으로 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노인학대 갈수록 심각… 최근 5년 1500건 상회
■제주 걷기 행사 안내·취소 재난문자 발송 논란
제주자치도가 지난 27일 제주시 연삼로 일원에서 진행하려던 '차 없는 거리 자전거& 걷기 행사' 안내와 취소 내용을 안전안내문자로 잇따라 발송한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긴급 위기 상황에서 사용해야 할 공공재인 재난문자를 남용했다는 주장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걷기 행사 안내·취소 재난문자 발송 적절했나
■ 제주 이현지 칭다오 그랑프리 정상.. 세계 1위 수성
한국 여자유도의 대들보 이현지(제주 남녕고3)가 잇단 한판승으로 중국 칭다오 그랑프리 여자 +78㎏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현지는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2관왕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한국여자유도 대들보 이현지 세계랭킹 1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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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행정전산망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전산망을 완전히 이중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행정전산망과 같은 공간에 설치된 무정전전원장치용 배터리를 서로 분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국가정보자원 화재 계기 전산망 완전 이중화 검토
■'의식 불명 사고' 대통령배 복싱대회 총체적 '부실'
대한체육회 조사결과 대회기간 중학생 선수 의식불명 사고가 발생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의 안전관리대책이 허술하고 응급체계 구축 미비, 무자격자 세컨드 참여 등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 보기] '선수 의식 불명' 서귀포 대통령배 복싱대회 총체적 '부실'
■ 제주 노인학대 갈수록 심각… 최근 5년 1500건 상회
최근 5년간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노인학대 신고 건수가 1500건을 넘어서며 심각한 수준입니다. 특히 지난해에만 학대 신고 350건이 접수됐고, 이에 따른 검거 인원도 119명으로 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노인학대 갈수록 심각… 최근 5년 1500건 상회
■제주 걷기 행사 안내·취소 재난문자 발송 논란
제주자치도가 지난 27일 제주시 연삼로 일원에서 진행하려던 '차 없는 거리 자전거& 걷기 행사' 안내와 취소 내용을 안전안내문자로 잇따라 발송한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긴급 위기 상황에서 사용해야 할 공공재인 재난문자를 남용했다는 주장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걷기 행사 안내·취소 재난문자 발송 적절했나
■ 제주 이현지 칭다오 그랑프리 정상.. 세계 1위 수성
한국 여자유도의 대들보 이현지(제주 남녕고3)가 잇단 한판승으로 중국 칭다오 그랑프리 여자 +78㎏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이현지는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2관왕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한국여자유도 대들보 이현지 세계랭킹 1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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