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기자단 진로 탐색 도외 체험
입력 : 2025. 08. 03(일) 21:30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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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간 서울 및 경기도 성남 일대에서 제주교육 학생기자단 2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 도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기자단이 언론과 뉴미디어 분야의 실제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언론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기자단은 한국잡월드와 서울 연합뉴스 본사,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해 역사성 감수성과 취재 역량을 키우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기자단의 언론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창의적인 사고력과 진로 탐색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대 미술학과 홍성군 드로잉 프로젝트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미술학과 학생들이 충남 홍성군의 청년마을 '집단지성'과 함께 드로잉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제주대 미술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담당교수로 구성된 '제주 필드 페인팅(JFP)'팀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충남 홍성군을 찾아 원도심 홍고통 거리와 홍동면 유기농업특구 문당마을을 주제로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오는 9월 중 홍성 홍고통 거리 내에 있는 공간에서 성과물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주에서도 제주대 내 공간에서 행사·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 활동 진행
제주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포상 담당자와 청소년 3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 인증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험 활동에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예래청소년문화의집, 한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도1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5개 시설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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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기자단이 언론과 뉴미디어 분야의 실제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언론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기자단은 한국잡월드와 서울 연합뉴스 본사,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해 역사성 감수성과 취재 역량을 키우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기자단의 언론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창의적인 사고력과 진로 탐색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대 미술학과 홍성군 드로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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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미술학과 학부생과 대학원생, 담당교수로 구성된 '제주 필드 페인팅(JFP)'팀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충남 홍성군을 찾아 원도심 홍고통 거리와 홍동면 유기농업특구 문당마을을 주제로 회화 작업을 진행했다.
오는 9월 중 홍성 홍고통 거리 내에 있는 공간에서 성과물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주에서도 제주대 내 공간에서 행사·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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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 인증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험 활동에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예래청소년문화의집, 한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도1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5개 시설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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