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강병주 교수 '젊은연구자상'
입력 : 2025. 05. 14(수) 13:36수정 : 2025. 05. 14(수) 16:52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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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 학술대회서 수상 예정
[한라일보] 제주대학교병원 강병주 류마티스내과 전문의(교수)가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한다.
14일 병원 측에 따르면 최근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통해 학술상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강병주 교수가 '2025년 대한류마티스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45세 미만 연구자 가운데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인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강병주 전문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내과,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및 제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로 재직 중으로 류마티스 질환을 비롯해 통풍과 염증성 근병증을 중심으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2022년에는 환자 안전과 효율적인 약물 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인드림헬스케어'를 창업, 의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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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병원 측에 따르면 최근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통해 학술상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강병주 교수가 '2025년 대한류마티스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45세 미만 연구자 가운데 탁월한 연구실적을 보인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강병주 전문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내과,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및 제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로 재직 중으로 류마티스 질환을 비롯해 통풍과 염증성 근병증을 중심으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2022년에는 환자 안전과 효율적인 약물 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인드림헬스케어'를 창업, 의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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