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민생 예산 정국에 해외 출장 비판
입력 : 2025. 04. 16(수) 00:40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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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협회장 불출석 도마
[한라일보] ○…15일 강동훈 제주관광협회장이 중국 출장을 이유로 관광 분야 예산 등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진행되는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회의에 불참하자 의회가 격앙.
고태민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제주시 애월읍 갑)은 "제주 민생 중 관광이 제일 어려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경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제주관광협회장이 이를 내팽개치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따라 해외 출장을 간다면 어느 도민이 이해하겠냐"고 지적.
이어 "관광인들을 위해 의회에 출석해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며 "예산 정국을 돌파하기 위해 도지사가 같이 가자고 했더라도 남았어야 했다"고 비판. 이상민기자
"'공부방' 선물로 응원"
○…농협은행 제주본부 사무소장 봉사단이 올해 한부모 청소년 가정을 찾아 작은 공부방을 선물하며 따뜻한 응원을 시작.
2013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제주농협 'NH꿈틀'사랑의 공부방 지원사업은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 기금의 일부를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업비로 기탁하고, 복지기관에서 지원대상 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총 15가구를 선정해 낡은 가구를 정리하고 아이들을 위한 책상, 의자, 서랍장 등을 전달할 예정.
고은정 본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제주농협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부언.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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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15일 강동훈 제주관광협회장이 중국 출장을 이유로 관광 분야 예산 등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진행되는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회의에 불참하자 의회가 격앙.
고태민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제주시 애월읍 갑)은 "제주 민생 중 관광이 제일 어려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경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제주관광협회장이 이를 내팽개치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따라 해외 출장을 간다면 어느 도민이 이해하겠냐"고 지적.
이어 "관광인들을 위해 의회에 출석해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며 "예산 정국을 돌파하기 위해 도지사가 같이 가자고 했더라도 남았어야 했다"고 비판. 이상민기자
"'공부방' 선물로 응원"
○…농협은행 제주본부 사무소장 봉사단이 올해 한부모 청소년 가정을 찾아 작은 공부방을 선물하며 따뜻한 응원을 시작.
2013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제주농협 'NH꿈틀'사랑의 공부방 지원사업은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 기금의 일부를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업비로 기탁하고, 복지기관에서 지원대상 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 총 15가구를 선정해 낡은 가구를 정리하고 아이들을 위한 책상, 의자, 서랍장 등을 전달할 예정.
고은정 본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제주농협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부언.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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